하루하루 탈출한다 온라인 퍼포먼스
쿠키 몬스터 통역사
2021.09.16
2021년 11월 15일 제11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하루하루 탈출한다》 참여작가 에이미 램과 올리버 후세인이 ‘트위치’(twich.tv)를 통해 송출한 라이브스트리밍 퍼포먼스〈쿠키 몬스터 통역사〉의 기록 영상이다. 에이미 램(라이프 오브 어 크랩헤드)과 영화감독 올리버 후세인이 협업하는 라이브스트림 퍼포먼스로 쿠기 몬스터의 통역사를 하면 잘 할 것 같다는 “인종차별적이지 않은” 농담을 작가가 실제로 듣고서 그를 극단으로 밀어붙인 작업이다. 이 퍼포먼스는 마치 실시간 시트콤을 보는 것처럼 작가의 자택에서 연출되었으며 식당을 운영했던 가족사 등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통역사로 분한 작가는 식탐의 결정체인 괴물을 이해하려 시도한다.
작가: 에이미 램, 올리버 후세인
쿠키 몬스터: 알리야 파바니
협력자: 맷 스미스, 에린 스텀프, 페그, 버즈, 캐나다예술위원회, 토론토예술협의회
도움: 모니카 모라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