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 역시 지도》 엽서 프로그램
2023.09.21 –
2023.11.19
비엔날레 및 미술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시 개막에 앞서 진행한 엽서 프로그램을 상시 개방형 관객 참여 방식으로 확장해 운영한 행사이다. 관객은 프로젝트 갤러리에 마련된 공간에서 참고 도서와 엽서를 열람하고, 비엔날레에 대한 감상 또는 사적인 글과 그림을 빈 엽서에 담았다. 관객이 작성한 엽서는 직접 가져가거나 한쪽 벽면에 마련된 시트면에 전시할 수 있도록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