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은 일렬로 세워진 네 개의 모니터를 통해 시간의 흐름과 연장을 표현한다. 스크린에는 혼잡한 케네디 공항에서 여객기의 좁은 공간에서 해방된 여행자들이 가족과 친구를 찾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