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 레너드는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작가이다. 1980년대 후반부터 전시를 시작했고, 1992년 도큐멘타 9 에 선보인 설치 작업으로 국제적인 명성을 얻었다. 2018년 LA 현대미술관에서는 레너드의 회고전이 열릴 예정이다. 『옥토버』, 『텍스트 추르 쿤스트』, 『LTTR』등에 글을 기고해왔고, 1991년 결성된 페미니스트 아티스트 콜렉티브인 피어스 푸시의 창립 멤버이기도 하다. 현재 바드컬리지 밀턴 에이버리 대학원에 재직하며 강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