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트 라워스는 옥스퍼드 대학교에서 개발 경제 및 국제 개발 전공으로 석사를 취득하였고 현재 국제비정부기구 옥스팜(Oxfam)의 선임연구원이다. 라워스는 또한 옥스퍼드 대학의 환경변화연구소와 케임브리지 대학 지속가능성 리더십 연구소에서도 선임연구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구적 차원에서 사회적 형평성과 인권을 성취할 수 있는 새로운 경제 개발 패러다임을 고민하고 있다. 『지속가능성의 도전 (State of the World 2013: Is Sustainability Still Possible?)』 의 공동 저자이며 『도넛 이코노믹스 (Doughnut Economics: Seven Ways to Think Like a 21st Century Economist)』(가제)가 곧 국내 출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