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레베레자

제12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이것 역시 지도》 작가 미코 레베레자. 사진: 작가 제공

미코 레베레자는 현재 멕시코 오악사카를 기반으로 활동하는 필리핀 마닐라 출신의 작가다. 유년기에 경험한 미등록 이민자로서의 삶과 미국으로부터 추방 당한 현재의 신분이 영상 매체를 구성하는 관점에 큰 영향을 주었다. 주요 작품으로는 〈DROGA!〉(2014), 〈붕괴 93-96〉(2017), 〈No Data Plan〉(2018), 〈Distancing〉 (2019), 〈El Lado Quieto〉(2021), 〈Nowhere Near〉(2021) 등이 있으며, 2018년 발행된 『필름메이커 매거진』에서 신예 독립영화인 25인 중 한 명으로, 2019년에는 로버트 플라허티 필름세미나에서 소개되었다. 또한 그는 2021년 빌첵 재단의 빌첵상 필름메이킹 부문 수상자로 선정되었다.

SMB12(2023) 작가
SMB12(2023) 《이것 역시 지도》 엽서 (45종) 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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