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 알 페이잘

빛에 의존한다는 단순한 이유로 인해 사진이란 림 알 페이잘에게 신성하고 예술적인 표현을 위한 가장 순수한 매개물이며, 또한 예술가에게 관찰과 그들 자신의 자아로의 귀속을 허락치 않는, 그러므로 이러한 원리를 존중하는 작가에게는 스스로를 표현하기 위한 신성한 변형을 허락하는 예술이다.
그녀의 예술은 예술가뿐만 아니라 표현 자체의 기능에 의존하는 초자연적인 예술의 긴 여정의 한 단계일 뿐이다. 그러므로 6세기 혹은 15세기나 18세기의 작가들에게도 현대의 다른 작가들에게나 마찬가지로 친밀함을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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