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 카탈로그의 해부학
본 행사는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참여 작가 두샨 바록(모노스콥)의 작품 〈전시 도서관〉 연계 프로그램이다.
카탈로그의 개념을 연구하기 위해 마련된 작업으로서 카탈로그의 형태, 내용, 시간 및 공간 사이의 이음매를 연구한다. 이 작업에 참여하는 사람들은 하이브리드의 물리적 도구와 디지털 (오픈소스) 도구 그리고 오버레이 기법을 경험하게 된다. 이 작업은 집합적으로 방법론을 공유하고, 새로운 목록화의 가능성과 포맷을 구성하는 방식을 밝히는 일시적 실험실처럼 보일 수 있다.
방식
소마 운동(동작, 몸짓 그리고 시간과 공간에서의 신체 간의 관계) + 기록 보관(검색, 수집; 내용의 구성 및 발표)
구조
소개; 구체화 실행; 시제품화, 발표 및 토론
결과
가상 전시를 대표하는 카탈로그를 만든다. 이 카탈로그는 문화적 신체, 정치적 신체, 시적인 신체, 가상의 신체의 결정체이자, 또 다른 신체를 고안하고 앞으로의 분석 기법을 이끌 힘이다. 카탈로그가 무엇인지, 또는 무엇이 될 수 있는지 지평을 열 것이다.
참고 문헌
“예술적 방식(특히 협력적 교환 안에서 산출된)내에서 작용하는 ‘행동 사고’ 또는 ‘사고-감각-인지’의 본질을 탐구하는 것이다” - 엠마 카커 외
“…여러 학문 분야와 관련된 퍼포먼스 설계의 방식으로서 연구-창조에의 접근, 또는 기존의 응용을 그대로 인용하기 위한 연구-창조에의 접근, 그리고 활발하고 협조적인 접촉을 조직하고 조율하기 위한 혁신적인 플랫폼을 만드는 방식으로써 연구-창조에의 접근이다.” - 에린 매닝 외
“신체는 시공간, 정형화와 절차의 배열이며, 정신은신체, 장기와 장기 기능의 절차 즉, 체계화이다. 명령하고 양식화되어 연결되는…매우 유연한 기술 또는 삶의 전략이다. 이것이 기능과 수완으로 활용되면 그 어떤 연재물 중에서도 가장 흥미로운 ‘내 삶의 이야기’를 우리에게 선물한다”. - 어슐러 르 귄 (세상의 끝에서 춤추기: 단어, 여성, 장소에 관한 고찰)
조아나 씨까우는 미디어 디자이너, 크리에이티브 코더이자 연구원이다. 고전 무용과 현대 무용과 관련된 경력이 있으며 지금은 네덜란드를 주 무대로 활동 중이다. http://joanachicau.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