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나 알마제디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강령: 영혼을 위한 기술》 사운드룸 & 퍼포먼스 큐레이터 사나 알마제디. 사진: GQ 중동 딘 마지드

SMB13 사운드룸 큐레이터 사나 알마제디(Sanna Almajedi)는 현재 『이플럭스(e-flux)』에서 공연 큐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번 비엔날레 전시장 내에서 ‘청취’에 집중된 공간으로 구성되는 사운드룸의 큐레이션을 맡았다. 국제독립큐레이터협회(Independent Curators International)가 주관한 《관습을 넘어선 출판(Publishing Against the Grain)》을 공동 기획했으며, 해당 프로젝트는 케이프타운 자이츠현대미술관(Zeitz Museum of Contemporary Art Africa), 나이지리아 센터포컨템포러리아트 라고스(Center for Contemporary Art Lagos) 등 여러 기관의 순회전으로 진행되었다. 2024년 뉴욕 큐레토리얼 레지던시 사라즈/둔켄스탈레(SARA’S / Dunkunsthalle)에서 전시 및 공연 시리즈 《바벨(Babel)》, 뉴욕의 비영리 공간 화이트 컬럼스(White Columns)에서 온라인 전시 《기억의 조각과 집의 단편들(Bricks of Memory, Fragments of Home)》을 기획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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