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세계를 위한 작가, 조지아나 하우튼
2025.08.27 –
2025.08.27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두 번째 강연 프로그램 「영적 세계를 위한 작가, 조지아나 하우튼」은 SMB13 노스 멜버른의 빅토리아영성주의연합(VSU)의 회장 로레인 리 텟을 초대합니다. SMB13 초청작가 조지아나 하우튼(1814-1884)의 작품을 다수 소장하고 있으며, 무속, 영매와 트렌스 실천가들을 교육하는 기관 VSU는 이번 비엔날레에서 주요하게 소개하는 하우튼의 미적 방법 - 영매를 통한 회화 기술의 발전 과정, 그리고 작가와 영적 세계와 맺은 특별한 관계를 자세히 이야기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