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령: 소외의 기술
2025.08.26 –
2025.08.26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첫 강연 프로그램 「강령: 소외의 기술」에서 엘레나 보그만은 제도적 정신치료의 개혁과 저항 운동 속에서 이루어진 미디어 실험들을 소개합니다. 그녀는 집단적 치료 도구로서 영화가 사용된 방식을 추적하며, 이러한 강령술로서 영화가 어떻게 정신적인 질환을 회복의 과정으로 재구성했는지를 탐색합니다.
제13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첫 강연 프로그램 「강령: 소외의 기술」에서 엘레나 보그만은 제도적 정신치료의 개혁과 저항 운동 속에서 이루어진 미디어 실험들을 소개합니다. 그녀는 집단적 치료 도구로서 영화가 사용된 방식을 추적하며, 이러한 강령술로서 영화가 어떻게 정신적인 질환을 회복의 과정으로 재구성했는지를 탐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