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드럼 1: 소음이 생존하기 위한 전략들

2009

〈언-드럼〉은 음악, 신체 움직임, 퍼포먼스, 그리고 컴퓨터와 전자공학 사이의 복잡한 상호작용을 일으키는 퍼포먼스 연작이다. 2009년에 시작된 이 연작은 강렬한 신체적 사운드 퍼포먼스이다.

이 작업은 실제로 겪은 사건에서 비롯되었다. 2006년 7월 이스라엘-레바논 전쟁 당시 나는 3일간 구금과 고문을 당했고, 이 때 머리를 가격 당한 후 왼쪽 귀의 청각 일부가 영구적으로 손상된다. 〈소음이 생존하기 위한 전략들〉은 물리적이면서 또한 심리적인 감금과 포위의 상태를 타파하려는 시도들, 그리고 퍼포먼스, 컴퓨터 아트, 전자 음악 간의 경계들의 붕괴를 나란하게 대비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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