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인공지능, A.I〉 프로젝트 '언캐니 미러'

2018
마리오 클링게만, ‘언캐니 미러’, 2018. 컴퓨터, 카메라, 스크린이 있는 리얼타임 설치.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커미션. 작가 제공. 제10회 서울미디어시티비엔날레 《좋은 삶》. 서울시립미술관. 2018. 사진: 스튜디오 수직수평(유용지+홍철기)

이 인스톨레이션은 생성적 적대 신경망(GAN: Generative Adversarial Network)을 활용하여, 기계가 감지하는 생체 측정 표시를 통해 관찰자의 얼굴들을 재구성한다. 이 작업을 보고 참여하는 모든 관람자들은 기계를 훈련시키는 데 필요한 데이터가 되는데, 이것은 인간의 얼굴이 어떻게 보이는지에 대한 지식(정보)을 향상시키려는 시도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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